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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덕은 결코 공포의 대상이 되지 않는 대담함과 강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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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인
작성일22-11-10 22:25 조회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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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은 지었다 피고 피었다 또 지는 것,
할 수 있는 모든 시간에, 할 수 있는 모든 사람에게,
그 끝은 일정함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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