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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휘어진 노목老木은 똑바로 잡기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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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은송
작성일22-09-02 15:53 조회2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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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나의 이름이 한 줄 혹은 두 줄로 기록되어서,
그대가 만일 나에게 아첨으로써 구한다면 이는 그대가 나를 속이는 것이다. 그러나 세상 사람들 중에는 사제師弟의 이름만을 알고 그 진실眞實을 알지 못하는 이가 왕왕 있다.
현명한 사람이 있는 곳에는, 호랑이와 표범이 산에 있는 형세와 같다.공도公道가 실현되는 곳에는 마치 해와 달이 중천에서 밝게 비춤과같아서, 여우와 살쾡이는 넋을 잃고 도망쳐 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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