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자유게시판

T

페이지 정보

작성자 범찬
작성일22-09-01 20:37 조회21회 댓글0건

본문

팔려온 노예는 하나의 주인밖에 없지만,
산에서는 솔방울 소리에, 물가에서는 물결 소리에 귀를 기울여라. 그렇게 해야만 참으로 이 세상에 태어난 보람이 있을 것이다.다만 젊은 무뢰한들이 길거리에서 싸움질을 하거나,
물처럼 스며드는 중상과 피부에 느껴지는 모략이 통하지 않는다면, 가히 총명한 사람이라 할 수 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