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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렌티우스 안드로스의 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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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미르
작성일22-08-24 10:49 조회2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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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성을 배불리 살게 한 뒤에야 교화敎化할 수 있으며, 교화하는 방법으로는 학교學校가 제일이다.
괴로워하며, 자기를 근심하며 두려워하는 시간이 또 반은 될 것이다.
학문을 좋아하는 사람과 함께 가면 마치 안개 속을 가는 것 같아서, 옷이 비록 젖지는 않더라도 때때로 물기의 배어듦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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