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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용은, 모두에게 좋을 수 있지만 혹은 아무에게도 좋지 않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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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해빈
작성일22-08-24 10:52 조회1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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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문제든지 그것을 연구하는 최선의 방법은, 우선 그 문제에 대해반대의 입장을 취하는 책부터 읽을 일이다. 이렇게 하면 얼른 속아넘어가지 않으며, 마음의 준비가 정돈되는 것이다. 이것은 비평 정신을 기르는 방법의 하나이다.
의로운 사람은 존망(存亡)으로 인해 변심하지 않는다.
선비는 마땅히 세상 근심을 먼저 챙기고, 세상 즐거움을 뒤에 즐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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