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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개인은 서로 속이고 속을 수도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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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승건
작성일22-08-24 03:28 조회1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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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장 · 학문과 일 207선비의 뜻은 넓고 굳세야 하나니, 그 임무는 무겁고 그 길은 멀다.어짊을 자신의 임무로 삼는데 어찌 무겁지 아니하며, 그 임무는 죽은뒤에야 끝이 나니 어찌 멀지 않으랴.
음흉한 사람은 재앙을 피하려고만 애쓰기 때문에
시고 달고 짜고 싱거운 맛을 자기의 입으로 판단하지 않고 주방장에게 결정을 내리게 하면, 곧 요리사는 임금을 가벼이 여기고 주방장을 중히 여길 것이다. 임금이 친히 보고 듣지 아니하고 신하들에게 판단을 내리게 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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