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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허물은 잘 찾아내지만 자기의 허물은 드러내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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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율
작성일22-08-23 22:04 조회2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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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언적李彦迪 회재집晦齋集
어부가 못으로 달려가고 나무꾼이 산으로 달려가는 것은 저마다 다급하게 얻고자 하는 바가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아침 장에는 달려가되 저녁에 파하면 걸음이 느려지는 까닭은 얻고자 하는 바가 없어졌기 때문이다.
내가 생각하는 바, 선한 인생이야말로 행복한 인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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