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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운 속에서 현명해지는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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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범찬
작성일22-08-23 18:59 조회1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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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로움과 즐거움을 섞어 맛보아, 고락苦樂이 서로 연마되어 복福을 이룬 이는 그 복이 오래간다. 또한 의심과 믿음이 서로 참조參照된 다음에 지식知識을 이룬 이는 그 지식이 참된 법이다.
170 세계 명언집부자父子는 골육骨肉으로 이어졌고, 신하와 임금은 의義로 맺어졌다. 그러므로 아버지에게 잘못이 있을 때,
소나무나 잣나무는 눈과 서리를 견뎌 내고, 현명하고 지혜로운 사람은 위태로운 난관을 건널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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