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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 맛보면 곧 만길 벼랑으로 떨어지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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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시우
작성일22-08-23 08:21 조회2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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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등下한 사람의 말을 듣고 하등한 일을 함은 마치 어두운 방 가운데 앉아 있는 것 같다. 사면面이 담벼락이니, 이를 열어 밝히려해도 불가능할 것이다.
진정 용감한 자는 무슨 욕을 들어도 현명하게 참아낸다.
인생이 무엇인가를 알기 이전에, 우리 인생은 반이 허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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