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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늙은 사람들은 넘어지면서 하루, 또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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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건웅
작성일22-08-23 00:33 조회1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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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기다리는 것은아무것도 없네.
겨우 한 인간의 형체()로 태어난 것을 사람들은 기뻐한다.
마누라가 시끄럽게 바가지를 긁을 때에는 귀머거리가 되는 것이 상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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