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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을 책망하기는 쉽지만 스스로를 책망하기는 어려운 법인데, 암행어사暗行御史란 다름 아닌 남을 책망하는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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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래아
작성일22-08-16 21:13 조회2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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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개인은 서로 속이고 속을 수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모든 사람을속인 사람은 아무도 없었고, 어느 한 사람을 모든 사람이 속인 적도없다.
오직 스스로를 책망하기에 어렵지 않은 사람이라야 남을 책망하여 능히 그 임무를 완수할 수 있다.
입 속에 있는 것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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