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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신이 자신을 소환할 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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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승규
작성일22-08-15 01:19 조회3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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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오나 허물은 일식이나 월식과 같아서 평소에도 그 모습을 나타내고 있으나, 보이지 않다가, 비로소 그것을 고치면 모두가 우러러보는 하나의 신비한 현상이 된다.
제6장 · 학문과 일 201학문하는 길에는 방법이 따로 없다. 모르는 것이 있으면 길을 가는 사람이라도 붙잡고 묻는 것이 옳다.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명상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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