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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장 · 인간관계 185나는 정직해지겠다고는 약속할 수 있으나, 치우치지 않겠다고는 약속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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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재한
작성일22-08-14 15:04 조회2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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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직한 사람은 참된 종교와 같이 이해력에 호소하며, 혹은 겸손하게 양심의 내적 증거를 신뢰한다. 협잡꾼은 논쟁 대신에 폭력을 사용하며, 설득할 수 없을 때는 침묵을 강요하거나 칼에 의해 자기의 성격을 과시한다.
잎으로 알려지는 것이 아니다.
자기가 살고 있는 나라에 아무것도 빚지지 않은 사람이 어디 있는가. 그 나라가 어떤 나라이든 간에 인간이 소유하고 있는 가장 귀한 것, 즉 자기 행동의 도덕과 덕성의 사랑을 그는 나라에 빚지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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