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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해를 당하고 용서하는 것보다, 상해를 가하고 용서를 구하는 것이 훨씬 더 유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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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은
작성일22-08-14 01:31 조회4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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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 마디 말에 아홉 가지가 맞아도 대단하다고 칭찬하지 않으면서도, 한 마디만이라도 어긋나면 곧 허물하는 소리가 사방에서 모여든다.
그것은 결코 자기 제한(自己制限)에 의해서가 아니고
그러므로 군자(君子)는 가장 성(成)할 때에 더욱 조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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