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자유게시판

조광조趙光祖 정암집靜庵集

페이지 정보

작성자 운찬
작성일22-08-13 10:30 조회41회 댓글0건

본문

하는 일이 잘되고 못됨에 따라, 사람들은 오만해지기도 하고 겸손해지기도 한다.
우정 그 자체는 미덕의 일부에 지나지 않는다.
착하지 못한 사람과 함께 지내면 마치 생선 가게에 든 듯하여 오래되면그 냄새를 맡지 못할지라도 역시 그와 더불어 감염感染될 것이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