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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 발자국에 고인 물에서 헤엄치는 장구벌레는 천하에 넓은 사해四海가 있다는 것을 꿈에도 생각하지 못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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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혜령
작성일22-08-13 08:16 조회6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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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질은 어느 때고 미덕에 대한 우리의 마음을 파괴할 수 있다.
끝이 없음을 안다면, 그 즐거움을 어찌 다 헤아릴 수 있겠는가.
지네는 발없이도 가는 뱀을 부러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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