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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운 속에서 현명해지는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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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안나
작성일22-08-12 02:23 조회5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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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꾸짖으면 무슨 은(恩)이 있겠는가.
옛날의 소위 은사隱士들은 굳이 자신의 몸을 숨겨 나타내지 않은것이 아니고, 굳이 자신의 입을 다물어 말하지 않은 것이 아니며, 굳이자신의 지혜를 숨기어 나타내지 않은 것이 아니다. 다만 시운時運이맞지 않았기 때문이다.
루즈벨트 해밀턴 클럽에서의 연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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