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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명상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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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규호
작성일22-11-11 00:14 조회4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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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몸에 붙은 악습은 깨어지기는 하지만 고쳐지지는 않는다.
그리하여 빛남을 숨기어 스스로 지키고, 재기才氣를 감추어 쓰이기를 기다림은, 마치 자벌레가 몸을 굽혔다가 펴려 함과 같다.
조광조趙光祖 정암집靜庵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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