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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무결한 도의道義란, 남에게 고통을 주지 않도록 방법을 강구하는 행위의 조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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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종호
작성일22-11-10 23:45 조회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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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덕행은 때때로 위장된 부덕에 지나지 않을 때가 있다.
예나 지금이나 사람들은 서로 헐뜯는다. 말이 많으면 많다고 헐뜯고,말이 없으면 없다고 헐뜯으며, 적당히 말해도 역시 헐뜯는다. 헐뜯기지 않고 살 수 없는 것이 세상이다.
황망한 봉우리들 사이에 있는 골짜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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