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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장 · 학문과 일 201학문하는 길에는 방법이 따로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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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세훈
작성일22-11-10 20:23 조회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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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휘어진 노목老木은 똑바로 잡기 어렵다.
문득 장사꾼의 관계가되고 만다.
진실로 안이하게 방심하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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