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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진 이와 성인(聖人)도 역시 죽고, 흉악한 자와 어리석은 자도 역시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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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준하
작성일22-11-10 17:56 조회1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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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 송익필宋翼弼 구봉집龜峯集
괴로움과 즐거움을 함께 맛보면서 연마하여,
남의 잘못은 가벼운 먼지처럼 날리나 자기의 잘못은 없는 듯이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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