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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으로서 지켜야 할 도道가 있나니, 배불리 먹고 따뜻하게 입고 편안히 산다고 할지라도 교육敎育이 없으면 새나 짐승에 가까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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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서림
작성일22-11-10 02:59 조회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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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처럼 스며드는 중상과 피부에 느껴지는 모략이 통하지 않는다면, 가히 총명한 사람이라 할 수 있다.
타인에게 선을 베풀려면 은밀하게 행해야 한다.
명성은 획득되어지는 것이며, 명예는 잃어서는 안 되는 유일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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