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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 마디 말에 아홉 가지가 맞아도 대단하다고 칭찬하지 않으면서도, 한 마디만이라도 어긋나면 곧 허물하는 소리가 사방에서 모여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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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예연
작성일22-11-09 23:55 조회1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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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사람을 지배하려거든, 먼저 자기 자신의 주인이 되어야 한다.
시내가 강이 되고 강이 흘러 바다를 이루듯이, 나쁜 습관은 보이지 않는 사이에 착착 쌓여서 자신의 일부처럼 된다.
노경(老境)에는 다시 자신만만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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