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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방을 듣더라도 곧 성내지 말며, 칭찬을 받더라도 곧 기뻐하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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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은희
작성일22-11-09 20:53 조회1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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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의 소위 은사隱士들은 굳이 자신의 몸을 숨겨 나타내지 않은것이 아니고, 굳이 자신의 입을 다물어 말하지 않은 것이 아니며, 굳이자신의 지혜를 숨기어 나타내지 않은 것이 아니다. 다만 시운時運이맞지 않았기 때문이다.
다른 사람은 자주 용서하더라도, 자신은 결코 용서하지 마라.
게를 똑바로 걷도록 가르칠 수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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