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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황李滉 퇴계집退溪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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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인성
작성일22-11-09 19:56 조회1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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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저 하늘까지 올리진 못하고,
뼈를 깎아도 알지 못한다.
과오나 허물은 일식이나 월식과 같아서 평소에도 그 모습을 나타내고 있으나, 보이지 않다가, 비로소 그것을 고치면 모두가 우러러보는 하나의 신비한 현상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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