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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아갈 때 문득 물러섬을 생각하면 울타리에 걸리는 재앙을 면할 것이요, 손 붙일 때 문득 손 뗄 일을 도모하면 호랑이를 타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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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다해
작성일22-11-03 05:09 조회1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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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기쁨의 나라가 그들 눈 앞에 펼쳐져 있기 때문이다.
평판이라는 폭군은 우리가 겪는 어떤 폭군보다도 더 지독하다.
그것을 화려하게 하고자 한다면, 이로써 그 마음쓰는 곳이 대인大人이나 군자君子가 아님을 알게 된다.그러므로 조그만 지식이라도 있는 사람이라면, 사람의 의복을 보고그 인격의 높고 낮음을 결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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