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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朴址源 연암별집燕巖別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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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설
작성일22-11-03 03:10 조회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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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분수에 넘치는 일로서 진실이 아니다. 제자 된 사람이 그 교훈을 받고서 그것을 행하면, 이는 옮음이요 아첨이 아니다. 그러나 그 법法만 취하고 그 은혜를 저버리면, 이는 아첨이요옳음이 아니다.
자기의 의견을 버리고 다른 사람의 의견을 따를 줄 모르는 것은 학자의 큰 병이다.
빛은 신의 그림자에 지나지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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