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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그대의 마지막 날인 것처럼 살아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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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재완
작성일22-10-28 04:56 조회1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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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에 넘치는 일과 아첨함은 군자君子가 부끄러이 여기는 것이다. 내가 만일 그대를 외람되게 인도導한다면 이는 내가 그대를 속이는 것이요,
물처럼 스며드는 중상과 피부에 느껴지는 모략이 통하지 않는다면, 가히 총명한 사람이라 할 수 있다.
흔히, 과오는 최선의 교사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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