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자유게시판

이는 곧 길에서 오다가다 만난 사람이니

페이지 정보

작성자 서우
작성일22-10-26 18:13 조회10회 댓글0건

본문

학자가 선뜻 나서서 벼슬하지 아니함은 그 시대가 좋지 않아서도 아니요, 숨어 사는 것이 좋아서도 아니다. 부족한 학술로써 먼저 공功을 세우려고 하면, 목수木手를 대신하여 서투른 자귀질을 하다가 손을 다칠까 염려해서이다.
홍자성洪自誠 채근담菜根譚
남편이 아내를 때리면 무슨 의(義)가 있겠으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