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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시간의 흐름을 알리는 시계의 일 초 일 초의 뚝딱거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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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나정
작성일22-10-25 23:53 조회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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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자孔子 논어論語
나무는 가을이 되어 있이 떨어진 뒤라야
지나치게 유명해진 이름은 무거운 짐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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