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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을 책망하기는 쉽지만 스스로를 책망하기는 어려운 법인데, 암행어사暗行御史란 다름 아닌 남을 책망하는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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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서온
작성일22-10-25 19:03 조회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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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어리석은 자라도 스스로 어리석은 줄 아는 이는 적어도 그만큼은 현명하다. 어리석은 자신을 현명하다고 생각하는 자야말로 가장어리석은 자라 하겠다.
위선이며 아첨이다. 예술과 과학은 상세하게 조직된
한 아름이나 되는 큰 나무도 털끝 같은 작은 싹에서 시작되고, 구층이나 되는 높은 누대樓臺라도 쌓아 놓은 한 줌의 흙으로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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