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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운 속에서 용감해지는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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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혁진
작성일22-10-22 15:29 조회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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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종일관 한결같은 자는 운명을 믿고,
지인至人이 무엇을 생각하고 또 무엇을 근심하리오. 어리석은 사람은 처음부터 모를 뿐 알려고 하지도 않는 사람이라, 지인至人과 우인愚人이라야 가히 더불어 학문을 논할 것이며, 또한 더불어 공업功業을 세울 수 있다.
지식은 전달될 수 있지만 지혜는 전달될 수 없다. 사람은 지혜를 찾을 수 있고, 지혜를 통해 경이驚異를 행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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