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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쿠인틸리아누스 변론술 교정敎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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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소라
작성일22-10-22 10:23 조회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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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로워하며, 자기를 근심하며 두려워하는 시간이 또 반은 될 것이다.
인간의 행실은 각자 자기의 이미지를 보여 주는 거울이다.
그리하여 빛남을 숨기어 스스로 지키고, 재기才氣를 감추어 쓰이기를 기다림은, 마치 자벌레가 몸을 굽혔다가 펴려 함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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