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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오나 허물은 일식이나 월식과 같아서 평소에도 그 모습을 나타내고 있으나, 보이지 않다가, 비로소 그것을 고치면 모두가 우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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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석진
작성일22-10-17 22:36 조회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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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하여 일을 처리함에 있어 부당함이 없을 것이다.
거짓된 말은 그 자체로서 죄악일 뿐 아니라, 영혼을 죄악으로 더럽힌다.
한유韓愈 명심보감明心寶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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