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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 송익필宋翼弼 구봉집龜峯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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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찬우
작성일22-10-16 03:03 조회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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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직한 사람은 참된 종교와 같이 이해력에 호소하며, 혹은 겸손하게 양심의 내적 증거를 신뢰한다. 협잡꾼은 논쟁 대신에 폭력을 사용하며, 설득할 수 없을 때는 침묵을 강요하거나 칼에 의해 자기의 성격을 과시한다.
위인은 사상을 논하고, 범인은 사건을 논하며, 소인은 인간을 논한다.
더러운 것을 피하려는 마음이 있으니 이것이 둘째 손해요, 마음대로 동작할 수 없으니 이것이 셋째 손해다.그러나 이뿐 아니다. 의복은 외물外物이요, 몸을 받드는 작은 물건가운데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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