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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운 속에서 용감해지는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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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설리
작성일22-10-16 03:14 조회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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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에서 일어나 삶으로 돌아가는 관두(關頭)가 되리라.
하느님은 짐에 맞는 어깨를 준다.
학자가 선뜻 나서서 벼슬하지 아니함은 그 시대가 좋지 않아서도 아니요, 숨어 사는 것이 좋아서도 아니다. 부족한 학술로써 먼저 공功을 세우려고 하면, 목수木手를 대신하여 서투른 자귀질을 하다가 손을 다칠까 염려해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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