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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마시고 먹고 할 줄이나 알았지 아무 데도 쓸 곳 없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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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상호
작성일22-10-16 00:14 조회1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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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썹과 눈 그리고 안색은 우리를 자주 속인다. 그러나 가장 우리를잘 속이는 것은 말이다. 키케로 쿠인투스 프라트레아에의 서한집
의로운 사람은 존망(存亡)으로 인해 변심하지 않는다.
사람이 비록 배움에만 힘쓸 수 없다 할지라도, 마음은 배움의 뜻을 잊지 말아야 한다. 만약 마음이 배움의 뜻을 잊으면 종신토록 학문을 한다 할지라도 이는 단지 속俗된 일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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