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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잘못은 가벼운 먼지처럼 날리나 자기의 잘못은 없는 듯이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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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예찬
작성일22-10-15 03:32 조회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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쇠한 뒤의 재앙도 모두 성시(時)에 지은 것이다.
대체로 아주 친하면서도 오히려 소원한 듯하면 더할 수 없는 친함이 되고, 아주 믿는 사이이면서도 오히려 의심스러운 듯하면 더할 수 없는 믿음이 된다.
즐겁게 사는 것이 불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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