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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처럼 흐를 뿐이네
| 채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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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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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습은 불문율이지만, 국민은 그것으로 국왕까지 두렵게 한다
| 가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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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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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종일관 한결같은 자는 운명을 믿고,
| 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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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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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디게 자라는 도랑가의 소나무는 듯도록 푸른빛을 띤다
| 상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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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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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휘어진 노목老木은 똑바로 잡기 어렵다
| 성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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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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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 G
| 채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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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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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기다리는 것은아무것도 없네
| 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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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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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훌륭한 선善은 신중성이다
| 리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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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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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하다고 나는 종종 생각했네
| 주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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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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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머리가 되어야 가발假髮을 쓰며, 병病이 나야 의사를 부른다
| 예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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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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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말한 이후에는 훌륭한 기억력이 필요하다
| 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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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15 |
| 12 |
앞으로, 목적을 이루는 그 시각까지!
| 승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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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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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 수 있다고 믿는 자들이 정복할 수 있다
| 예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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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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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하여 빛남을 숨기어 스스로 지키고, 재기才氣를 감추어 쓰이기를 기다림은, 마치 자벌레가 몸을 굽혔다가 펴…
| 윤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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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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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련 속에서의 침착과 용기는 성공을 확보하는 데 있어 군대보다 더
| 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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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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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언적李彦迪 회재집晦齋集
| 주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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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15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