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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은 가지도 않고 볼 수 있는 눈을 부러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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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하운
작성일22-10-15 00:41 조회1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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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성지梁誠之 둘재집訥齋集
정직한 사람은 참된 종교와 같이 이해력에 호소하며, 혹은 겸손하게 양심의 내적 증거를 신뢰한다. 협잡꾼은 논쟁 대신에 폭력을 사용하며, 설득할 수 없을 때는 침묵을 강요하거나 칼에 의해 자기의 성격을 과시한다.
푸른 물감은 쪽풀에서 취한 것이지만 쪽보다 더 푸르고, 얼음은 물에서 이루어진 것이지만 물보다 더 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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