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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하는 곳에 얻음이 있고, 구하는 곳에 찾음이 있으며, 두드리는 곳에 활짝 열림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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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상희
작성일22-10-13 02:00 조회1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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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질范質 소학小學
썩은 뼈는 한 가지인데, 누가 그 다른 점을 알겠는가.
기아①餓와 맞싸울 수 있는 공포는 없다. 기아를 참아 낼 수 있는 인내도 없다. 무얼 바라는 간절함도 기아가 있는 곳에서는 존재하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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