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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은 가지도 않고 볼 수 있는 눈을 부러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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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준성
작성일22-08-19 02:39 조회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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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자는 먹은 것을 입으로 토하여 새끼를 기르는 큰 까마귀와 같은자이고, 사상가는 뽕잎을 먹고 명주실을 토해 내는 누에와 같은 자이다.
설사 한 사람이 있다 할지라도, 어려서 안겨 있던 때와 늙어서 힘없는 때가
습관은 잔인성도 없고 마술도 없는, 우리가 가진 제1의 천성을 알 수 없도록 방해하는 제2의 천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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