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하부는 정상적이나 지상부 시들음증상

 

△ 시들음 증상 발병 포기(가운데)

 

△ 물에 담궛을때 세균분출모습




< 세균성 시들음병 발생에 따른 안내 >



현재 상주지역에 세균성 시들음병 발생 농가가 점차 증가하고 있습니다. 세균성 시들음병은 세균으로 발생되는 시들음병으로 현재까지 발생 된 곰팡이성 시들음병(푸사리움, 피시움 원인)과는 다른 병해 입니다.



1. 발생환경

오이잎벌레가 오이잎을 가해할때 상처를 통한 침범



2, 특징

* 하엽부터 서서히 시들기 시작하여 점차 상위엽까지 시듦증상 발생
* 병든 줄기를 갈라서 물에 담구었을때 흰색 세균액이 분출됨
* 잎의 변색이 없고 초록색 그대로 시듦
* 한낮에 증상이 심했다 밤사이 호전하기를 반복하다 결국 위조됨
* 증상의 진행이 빠르고 감염 된 포기를 제거하지 않을시 주변으로 확산



3. 예방방법

* 주기적인 방제를 통해 오이잎벌레 등 매개 해충을 일정밀도 이하로 관리
* 세균은 상처를 통한 침범만 가능하므로 뿌리응애나 작은뿌리파리 등 지하부 해충관리도 필요하다고 판단합니다.



3. 방제요령

* 스트렙토마이신, 발리다마이신 등의 항생제를 엽면살포 및 포기관주처리
* 항균성 미생물제의 관주 (2차적인 방제)



비슷한 증상이 있으신분은 조합으로 연락하여 빠르게 조치하시기 바랍니다.



위 내용 참고하시어 영농에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