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농자료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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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식 초기 관리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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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주영 과장
작성일23-12-05 10:18 조회8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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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식초기 관리 방법 ]


< 종합적인 관리>

* 정식 후 2주일 정도는 시설 내부 최저온도가 15도 아래로 내려가지 않게 관리하는것이 뿌리활착 및 생육에 도움이 됩니다.


* 정식 후 포기관주를 충분히 해 주는것이 뿌리 활착에 도움이 됩니다.


* 포기관주는 비료와 발근제를 적절한 농도(E.C 2.5~3.0) 기준으로 관주하면 초기 웃자람을 방지하고 튼튼하게 자리게 할 수 있습니다.


* 정식 후 적절한 살충제 사용으로 바이러스의 매개충인 진딧물과 가루이의 개체수를 줄여줍니다.


* 정식 초기 발생 될 수 있는 병해(잘록병, 덩굴마름병, 역병 등)를 방제하여 초기에 이유없이 위조되는 상황을 미연에 방지합니다.


* 전년도 선충피해가 있었던 포장에서는 입제 사용과 더불어 정식 초기에만 사용가능한 약제가 있으므로 1회정도 관주처리 해 주시면 도움이 됩니다.


* 정식 이후 토양분석을 통해 토양의 상태를 파악하여 앞으로 관주 할 비분을 설정합니다.



< 포기관주 추천 제품 >

1. 발근제
* 제품종류 : 라조민 등

* 효과 : 뿌리의 선단부에 자극을 주어 본 뿌리가 깊게 박히게 도와줄수 있습니다.

* 사용방법 : 물500L 기준 100ml 희석하여 포기관주


2. 풀빅산
* 제품종류 : 바이오켓, 땅도사점보 등

* 효과 : 양이온치환용량을 높혀 토양이 포함할 수 있는 비료의 총량을 늘리며 염류장해의 개선, 토질의 개선으로 뿌리가 더욱 잘 발달할 수 있게 해 줍니다.

* 사용방법 : 물500L 기준 500ml 희석하여 포기관주


3. 미생물
* 제품종류 : 아쿠도, 산지니, 살리다스 등

* 효과 : 미생물의 활동으로 토질의 일부 개선, 미생물의 대사산물을 분비하여 일종의 천연 호르몬의 형태로 식물이 흡수하여 발근과 생육을 촉진시키고 천연항균물질 분비로 초기에 발생할수 있는 각종 병해에 대한 내성을 발현합니다.

* 사용방법 : 제품마다 상이



< 정식초기 방제 예시 >

1. 정식 부터 7일간격
* 종합살충제 사용으로 잔존하고 있거나 묘종에 따라 올수 있는 진딧물, 온실가루이, 총채벌레를 방제하여 일정 밀도 아래로 관리해 줍니다.


2. 정식 후 7일 째
* 프리엔 포기관주를 통해 토양전염으로 발생되는 역병과 잘록병을 방제하여 갑자기 위조되는 상황을 방지 합니다.
(안타도 가능하나 적용병해가 잘록병으로 제한되고 뿌리에 무리를 줄 수 있으므로 가급적 프리엔 사용을 권장합니다)


3. 정식 후 10일 째
* 영일바이오 사용으로 정식 초기에 발생 될 수 있는 덩굴마름병과 덩굴쪼김병을 예방 합니다.


이후부터는 개인적인 방제일정대로 살충제(주기적살포)와 살균제(예방적살포) 해주시면 됩니다.



< 참 고 >

1. 정식 이후 일정 시기에 단수 하는 경우가 있는데 토양에 수분이 일정 하게 있는 경우가 없는 경우에 비해 발근이 더 잘되며 날씨가 고온건조한 시기에 단수를 하게 되시면 증산량이 많아져 초기 시들음의 원인이 되므로 주의하셔야 합니다.


2. 현재 백침계의 경우 갈색심부과 발생율이 높습니다. 해당약제(영일바이오, 잘류프리 등) 살포 후 3일 뒤에 염화칼슘 300배액을 살포하시면 예방이 되오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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